후기가 없어서 어떨지 몰라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발목도 두껍고, 종아리도 두꺼워서 혹시나 많이 낑길까 싶기도 하고..
비슷한 종류중에서 계속 고민을 했는데,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결국 지르고 말았어요~
배송은 빠른편이었습니다~
밤에 결재하고...다음날 오전에 배송뜨고...그 다음날 오전에 받았습니다~
딱맞는 상자에 투명비닐 포장해서 보내주셨어요
제 발사이즈는 250은 너무 딱 맞고, 255는 여유있는..그런 애매한 사이즈입니다.
255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적당히 잘 맞고 좋더라구요.
전 발볼이 많이 넓은편이라서 발볼사이즈가 8.5센치는 써있어야 편하게 신는데,
불편함 없이 잘 맞아요~ 양말신고 신어도 적당한 정도입니다.
255사이즈라고 해서 많이 커보이지 않더라구요~
꺼내봤을때 엄마가...왜이렇게 작아보이냐고, 사이즈 작은거 아니냐고 물어보셨어요 ^^
실제로 봤을때나 사진상으로 봤을때 볼이 넓지 않고 좁아보였거든요.
안맞는거 아닌가 걱정하면서 신었는데, 걱정할 것 없이 쏙 들어가네요~
워커나 부츠종류는 너무 딱딱한 재질이라서 뒷꿈치 등이 아픈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건 부들부들한 재질이라서 그런게 없는 것 같아요.
생각외로 들었을때 굉장히 가벼웠어요. 깔창 깔고 신어도 괜찮을꺼 같네요~
무엇보다 가볍고, 부들부들한것이 맘에 들었어요!!
발목위까지 올라와서 걸을때 접히는부분 때문에 불편하진 않을까...걱정이 좀 되었는데,
부들부들해서 그런지 전혀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잘 선택한 것 같아요 ^^
고민하시는 분들은 구입하셔도 괜찮으실거에요~
아, 받았을때 끈은 끼워져 있지 않더라구요.
별도로 들어있어서 제가 열심히 끼웠습니다 ^^
참고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 2012-10-15
평점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이뿌게 착용하시구용~! 보답으로 적립금 빵야=3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