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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부츠... 대 만족입니다.

작성자 원점순(ip:)

작성일 2014-12-22

조회 104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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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발이 커서 예쁜 신발은 엄두도 못내고 살아왔어요.

평소 신발 살 때 '맞으면 무조건 삽니다'가 저의 단골 멘트였거든요.

겨울에 예쁜 부츠를 신고 다니는 여성들을 보면 참 부러웠지요.^^


그런데 저에게도 예쁜 부츠를 신을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바비엔힐에서 부츠를 검색하던 중 꼭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부츠를 발견했고

얼마전 문학상 공모에서 상금을 탄 아들에게 사달라고 떼를 썼습니다.ㅋㅋ

아들은 흔쾌히 "다가오는 엄마 생일선물을 미리 드릴께요~" 하면서 허락하였습니다.

오오~~ 이렇게 기쁠수가!!


일단 버튼오프의 디자인에 반했습니다.

265사이즈인데 전혀 신발이 커보이지 않습니다.

당연히 발이 작아보이기를 희망하잖아요.ㅎㅎ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7센티 굽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불편하거나 발이 아프지 않네요.

증거로 제가 부츠를 신고 9키로를 2시간 넘게 도보해보았거든요.

몸은 좀 피곤했지만 발은 전혀 아프거나 힘들지 않았습니다.

옆 부분의 장식도 아주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단, 종아리가 굵은 분들은 사이즈를 잘 고려하시기를...

저는 굵은 편이라 265의 신발둘레가 꼭 낍니다.ㅋㅋㅋ

아들이 말하길~

"엄마 다이어트 목표가 분명해졌네요" 그러네요.


부츠 도착한 날부터 모든 모임에 부츠 신고 나갑니다.^^

발 작은 여자들 새 신 신을 때 이런기분이었을까요?

버튼오프 덕분에 올 겨울 씬나게 달려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비엔힐~~

첨부파일 IMG_7500.JPG , 부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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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Babinheel

    작성일 2014-12-26

    평점 0점  

    스팸글 점순 님^^ 안녕하세요!


    후기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구요^^
    받아보신 상품이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도
    너무 뿌듯하네용 ^^+
    항상 편안하면서 이쁜신발들로만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는 바비앤힐이 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갖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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