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학연수 예정인 곳이 대부분 여름 날씨라 2월에 바비앤힐에서 부랴부랴 신발 몇 켤레 주문한뒤에 신어보지도 않고 새 신발 포장된 그대로 들고왔어요.
교환이나 환불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었거니와 그동안 구매한 신발들에 대한 만족감을 믿고!
오늘 처음으로 샌들 개봉해서 신었는데 발이 편해요.
5천보 정도 걸었는데 무리 없었으니 신고식 제대로 한 거 맞죠?
급하게 나가느라 끈 조절을 제대로 안했는데 한 칸 줄여서 신으면 발바닥이 살짝 미끄러지는 느낌도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올 여름 이 녀석과 잘 버텨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운동화빼곤 다 여기서 산 신발들만 가져왔네요. 가져오려고 사놓고 못 가져온 슬리퍼가 눈에 밟히지만..
별 탈 없이 나와 함께 해주기만을 바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Babinheel
작성일 2020-03-27
평점
항상 고객님들이 만족하실 상품들을 선보이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는 바비앤힐입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후기 부탁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