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는 편하고 좋은편이예요.
다만, 사용하다보니 A/S가 힘든게 가장큰 단점이네요..
바비앤힐 슈즈는 예쁘고 저렴한 가격은 좋은데 여기저기 고장이 잘 나는게 참 안타까워요-
지금이순간은 제가 처음 신어보고 맘에들어 새언니에게도 하나 선물했었어요.
그런데 저랑 새언니랑 둘다 지퍼부분이 찢어졌어요..ㅡㅡ;;;
무료수선 해주신대서 보냈었는데 왕복택배비 생각하면 그냥 근처에서 만원주고 고치는게 나은거 같애요..
보내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 생각해보면요..
게다가 한번에 처리도 안해주시고...좀 아쉬웠어요- (두번다 택배비 받으신건 지금 생각해도 조금 너무 하셨어요..한번은 업체측 실수인만큼 업체에서 부담하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실갱이하기 귀찮아서 그냥 보내드리긴 했지만..이건 좀 그랬어요..)
그리고 부츠 옆에 달린 마크가 엄청 잘 떨어져요..ㅡㅡ;
저는 지하철 탔다가 떨어져서 엄청 창피하게 집까지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아버지가 아예 본드칠을 해서 붙여 주셨는데도..
또 떨어졌어요...ㅡㅡ;;
그래서 집근처에 구두수선집에서 파는 무늬붙여달래서 양쪽다 달아서 지금은 다른 신발 같아졌어요...ㅡㅡ;;;
부츠를 한철만 신고 버리는게 아닌데...바비앤힐은 두해를 못신는거 같아요-
지난번에 샀던 애나멜 구두는 껍질이 다 일어나서 벗겨지더라구요..ㅡㅡ;;
딱 두번 신었는데 말이죠..
단골 고객이 많은만큼..(사실 발큰사람들 어디 딴데가서 사기 힘든거 아시잖아요~~)
좀더 품질에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본드칠도 그렇구..여러면에서 말예요-
아쉬운점이 많지만 그래도 바비앤힐신발 너무 좋아하는 고객입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 2014-02-18
평점
우선 저희가 고객님 주문내역 확인해보니
한 상품은 2011년도에 구매해주셨구요
또 선물해드린 상품은 2012년도에 구매해주셨더라구요^^;
a/s 기간이 지난상품이여도 해드릴수있는 a/s 정도는 최대한
해드릴려구 노력중이랍니다!ㅠㅠ
저희가 a/s 처리 도움드렸는데 만족을 못해드려 너무 아쉽네요;
슈즈는 이동하는거리에 사용되어 조금 조심스럽게
착용해주시면 아무래도 조금 더 오랜기간에 착용할수
있답니다^^
최대한 만족드릴수있도록 노력하고있으니
앞으로 쭉~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이제 봄신상으로 다시 업데이트 되실거구요~
이쁜상품으로 보여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