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바비앤힐!
맨 처음 샀던 신발 두 켤레가 너무 편하고 사랑스러워서, 그 이후로 구입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슬픈 후기입니다.
260사이즈로 항상 구매를 했는데요, 이 부츠는... 좀 작아요.
작게 나온건가요?
발톱이 앞에 딱 맞더라구요. 사이즈 한치수 크게 교환을 해서 신을까?했지만 급히 신발을 신어야 해서 한 번 신고 왔네요.^^
1시간 가량 신었는데, 발바닥과 발가락이 아픕니다. 발이 금방 피곤해지네요.
굽이 조금 있어서 앞으로 쏠린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예전에 250, 255의 신발을 구겨 신던 느낌으로 발이 좀 아프네요..ㅠㅠ
발바닥을 구부린 느낌..
바닥 굽은 딱딱하고 무게감이 있네요!
뚜벅뚜벅 걸어가는 맛이 있네요.
디자인은 정말.. 사랑입니다..♥
예쁘더라도..... 발 아픈 신발은 신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260왕발이' 인데요.
예쁨에 넘어갔네요.. 잘 신어보겠습니다.ㅠㅠ
사이즈만 맞다면! 최고의 워커로 함께 했을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사이즈 괜찮으셨나 궁금하네요..
PS> 처음에 신으실 때 검정 스타킹이나 검정양말을 신으셔야할 듯해요.
양말에 갈색으로 묻어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Babinheel
작성일 2016-01-12
평점
상품 후기 남겨주셨네요~ ^^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리구요~
항상 고객님들이 만족하실 상품들을 선보이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는 바비앤힐입니다~
신발이 불편하시다니 저희도 속상하네요 ㅠㅠ
앞으로 편안한 상품과 예쁜 상품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자주자주 놀러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