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커서인지 발도 커서 왠만한 시중신발들은 딱 맞거나 작기 일쑤였다.
그래서 폭풍검색을 통해 알게된 바비앤힐,
늘 250 사이즈 밖에 없어 고민했는데 255이상 신발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하며 쇼핑하던중
겨울을 맞아 안감이 푹식푹신한 털로 채워진 '로니앤'을 발견하고 255 사이즈를 구입했다.
일단 너무너무 따뜻하고, 둥근 코가 귀여웠다.
신발 사이즈가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발을 작아보이게하는 효과까지 완전 취향저격 ><
그런데, 이상하다. 내 발이 255정도면 여유있게 신을거라 생각해 구입했는데
걸을때마다 쑥쑥 빠지는 것 ㅠ.
맘에 쏙 들었지만 나보다 발이 큰 엄마에게는 잘 맞기에
엄마에게 선물로 줬다. ㅎㅎㅎ 좋아하시는 우리엄마.
따뜻하게 잘 신겠다며~~!!
만약 구매하시려면 정사이즈도 약간 낙낙하게 신을 수 있을것 같다는 후기를 공유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Babinheel
작성일 2015-12-17
평점
오늘도 미소가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지요?
소중한후기 너무 감사드리구요~
받아보신 상품이 마음에드셨다니
저희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쁘게 착용하시구요~
계속계속 꾸준한 관심갖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세요^^
적립금 넣어드리려고 하는데 비회원으로 글을 남겨주신거 같아요
게시판에 아이디 알려주시면 적립금 넣어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고윤희
작성일 2015-12-21
평점